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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력 다운로드를 활용하시면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미리 세우거나 업무의 일정을 정리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판매 중인 달력은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 만큼, 무료 달력 3종으로 자유롭게 활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 달력 다운로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입니다. 예전 같으면 이맘때 즈음하여 은행 등에서 달력을 많이 나누어 주곤 하였는데요. 이제는 비대면의 업무가 많아지다 보니 달력을 받을 일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로 다운로드를 하여 활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그래서 연간 달력과, 월간 달력, 그리고 연간 계획표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습니다.
2024년 휴일 정리
2024년의 휴일에 대하여 월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1월 : 신정 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의 첫 날인 월요일부터 빨간 날이라 기분 좋게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월 : 4일에는 입춘입니다. 따스한 봄소식이 전해지겠네요. 2월 9일에는 추석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 3월 : 금요일에 삼일절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기에도 좋을 계절이라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연차를 앞뒤로 써시면... 아주 기분 좋은 여행이 되겠네요.
- 4월 : 국회의원 선거가 수요일인 10일에 치러지게 됩니다. 일찍 투표를 하시면 맘 편히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수도 있겠네요.
- 5월 : 사랑스러운 달 5월입니다. 1일은 근로자의 날이고, 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그리고 15일은 석가탄신일로 제대로 활용하면 엄청난 시간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 2일과 3일을 연차를 쓰시거나 휴일로 계획을 잡으시면 6일간 긴 시간을 활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 6월 :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7일을 쉬는 날로 잡으시면 4일 동안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 7월 : 안타까운 7월인데요. 휴일이 없습니다. 무더운 날을 잘 이겨내도록 나름의 계획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 8월 : 15일은 광복절입니다. 16일 금요일에 연차를 쓰게 되면 또 멋진 연휴를 맞이할 수 있겠네요.
- 9월 : 9월은 14일부터 추석이 시작됩니다. 9월 19일과 20일을 활용할 수 있으면 무려 9일 동안 긴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이래저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월 : 3일이 개천절입니다. 그리고 9일은 한글날입니다. 개천절은 목요일, 한글날은 수요일. 조금 무리하면 10월에도 좋은 날을 보낼 수 있겠네요.
- 11월 : 휴일이 달리 없는 달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이것저것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 12월 : 크리스마스가 수요일에 있습니다. 일요일이 아니라 편안하게 좋은 날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2024년 띠
내년에는 용띠의 해입니다. 갑진년에 들어가는데요. 용띠는 12년의 주기로 돌아오게 됩니다. 용 중에서도 청룡의 해인데요. 푸른색을 의미하는 갑,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삼재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한국의 전통 무속 신앙에서 천재, 지재, 인재의 3가지 재해를 총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또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가 있습니다.
- 천재 : 천둥과 벼락, 태풍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말합니다.
- 지재 : 지진과 산사태 등의 지질재해를 의미합니다.
- 인재 : 질병과 전쟁 등의 인간으로 인해 발생이 될 수 있는 재해를 이야기합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평화로움을 위협하는 재앙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무속신앙에서는 이러한 일을 피할 수 있다 하여 큰돈을 들여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내년의 삼재띠는 원숭이, 쥐, 용띠입니다. 올해 2023년과 같다고 하는데요. 내년은 날삼재 시기로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2024년에 운수 좋은 띠는 뭘까요? 바로 용띠와 말띠, 호랑이띠라고 하는군요. 용띠는 삼재이긴 하지만 복삼재라고 하여 오히여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아무래도 연말이 다가오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기 마련인데요. 아무쪼록 휘둘리지 말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활기찬 모습으로 2024년의 계획을 잡아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