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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풀체인지 MX5 드디어 공개가 되었는데요. 우와~ 이건 정말... 진심 너무 갖고 싶은데요? 보는 순간, 정말 실물로 나오는 양산차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대로 진화한 싼타페! 지금 바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싼타페 풀체인지 5세대 🔎

 

 

싼타페 풀체인지 MX5 최강 비주얼

목차

1. 디올 뉴 싼타페
2. 인테리어
3. 가격

 

 

 

1. 디올 뉴 싼타페

5세대의 싼타페 풀체인지 MX5 모델이 공개가 된 날, 정말 많은 사람들로부터 감탄사를 듣게 되었는데요. 마치 그림 속에 있는 자동차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듯한 놀라운 경험을 하였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는 대략 5년 만에 변화를 가져온 것 같은데요.

 

대략 20여 년 전에 누렸던 싼타페의 인기가 다시 되살아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싼타페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골드 색상이 정말 많이도 도로 위를 누비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디자인에서는 어떻게 보면 랜드로버가 떠오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포드 익스플로러가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오프로드에서 강해 보이는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갈 듯하였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이곳저곳에서의 섬세함들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전면의 헤드램프와 전면의 범퍼를 'H'로 형상화하여 완전히 새로운 외형의 패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 새대 모델들을 놓고 가만히 비교를 하다 보니, 이게 정말 같은 종류야? 싶을 정도의 혁신적인 변화인데요. 놀라운 건 한결같이 긍정적인 변화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에서 작정을 하고 출시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네시스 시리즈와 그랜져의 변화 등을 보았을 때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시점이 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현대 측의 말로는 1세대의 콘셉트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느껴지시나요? 개인적으로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데요. 어땠든 4세대까지 오며 페이스리프트를 시도하였지만 완전히 실패를 하고 말았던 싼타페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넓어진 휠베이스, 테일 게이트 등은 그냥 사진으로도 보아도 넓어진 트렁크와 루프랙으로 마치 박스카의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이로써 내부 디자인과 다양하게 적용될 옵션들이 보다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MX5를 보며 현대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기대감이 상당히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나오게 될 아이오닉 7 플래그쉽 전기 SUV에 대하여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로서는 이러한 디자인이 완전히 모험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 캠핑카로서의 면모 : 루프랙을 장착할 수 있는 형태가 보이는데요. 이것으로 보아 분명히 전용 루프박스가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캠핑카로서 가히 완벽한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하는데요. 국내의 많은 캠핑 동호회 오너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컬러 : 기본적으로는 3가지로 출시가 되는데요.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3가지의 컬러가 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보다 다양한 컬러가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인테리어

실내의 컬러코드는 화이트 or 베이지인 듯합니다. 이런 컬러 어떠세요? 솔직히 요즘 대세 컬러이기도 한데요. 저도 너무나 깔끔하고 매력적인 컬러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포르셰 파나메라에서 화이트 컬러 시트를 보았을 때의 놀라움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는데요. 한 번은 화이트 컬러 시트를 선택하리라 다짐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요즘 핫한 현대차의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sr integrated Cockpit)를 적용하였습니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기어 변속기 역시 최신형의 방식으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디자인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요. 바로 송풍구입니다. 여기에도 'H'를 형상화하여 동일성을 주려 하였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 깔끔한 공조기 시스템 : USB-C 타입, 스마트폰 UV 램프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주차보조 시스템과 터레인 모드, 드라이브 모드 등을 아래쪽으로 배치를 함으로 보다 더 깔끔한 멋을 살렸습니다.
  • 섬세한 배려 : 보조석의 글로브박스를 눈여겨보게 되는 데요. 특이하게 운전석 쪽으로 손잡이가 쏠려 있습니다. 이건 왜지? 아무래도 운전자의 편의를 가장 고려한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글로브박스를 운전자가 열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 같습니다.
  • 디지털 센서 미러 : 룸미러는 팰리세이드에 적용이 된 디지털 센서 미러가 적용이 됩니다. 이건 룸미러가 안쪽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바깥쪽을 바라보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상당히 고급 옵션이 적용이 된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MX5

 

 

3. 가격

싼타페 풀체인지 MX5는 디자인에서 보듯이 상당히 커진 외형으로 전장이 무려 4,830mm인데요. 이로써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6월의 기사에 따르면 1.6T 하이브리드 폴옵션의 경우 5,4493만 원 정도를 예상하였습니다. 최소 495만 원에서 최대 770만 원까지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을 때 평균 가격인상의 예상분은 현재 모델 대비 250만 원 정도 플러스 될 것 같습니다.

  • 대기 기간 : 지금부터라도 사전계약이 가능합니다. 아직 코드가 새롭게 나온 건 아니지만 가계약으로 지금부터 대기를 하시면 되는데요. 정식 출시 오픈일은 8월 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시가 되면 정식 계약으로 변경을 하여 순번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식 출시 일정이 지나게 되면 납기가 나오는데요. 보셨다시피 디자인이 워낙 화제를 몰다 보니 대기 기간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옵션은 미리 정하지 않아도 되니 구매 계획이시라면 우선 가계약을 넣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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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싼타페 풀체인지 MX5, 5세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아의 쏘렌토와 쉐보레의 신차 등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정말 급격하게 진화하는 자동차 시장인 것 같습니다.